10월 28, 2020

스포츠 용품 집에서 똑똑하게 보관하는 3가지 방법

계절마다 다른 스포츠를 즐기는 운동 마니아를 위한 스포츠 용품 보관 꿀팁! 전합니다. 골프, 스키, 서핑을 비롯해 테니스 같은 운동도 크고 작은 장비가 필요하기 마련인데요. 시작은 단촐하나 회를 거듭할수록 장비가 늘어나는 경험은 모두 해보셨을 거예요. 현관 입구, 베란다, 작은 방 한켠에 가득 차는 운동 도구들로 고민이라면, 스마트한 보관 팁 확인해보세요.

 

1.벽면과 천장을 활용하자!

BE CREATIVE! 몇 몇 아이템들이 얼마나 많은 바닥 면적을 차지하고 있나 한번 살펴 보세요. 그리고, 이 물건들은 꼭 바닥에만 보관해야 된다고 생각하시면, 재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인테리어 전문 칼럼에 요즘 자주 소개되는 스포츠 용품 보관법이 바로 벽에 거는 건데요. 자전거, 서핑보드와 같이 걸 수 있거나 가로로 진열 가능한 것이라면 꼭 바닥에 둘 필요가 없겠죠? 공간 절약 뿐 아니라 쿨한 인테리어 요소가 될 수 있으니, 활용할만한 벽면을 유심히 보도록해요!

 

2.선반은 꽂을 때만 쓰는 아니다?

스포츠 용품이라고 큰 아이템만 있는 게 아니죠. 라켓, 야구공, 헬멧, 무릎 보호대 등 작은 아이템들도 잘 보관해줘야 하는데요. 자주 쓰는 아이템들을 실용적으로 보관하는 꿀팁! 선반위에 진열해보세요. 큰 장비들 바로 옆 벽면에 선반을 놓고, 크고 작은 장비를 올려둡니다. 그러면 분실 확률도 적고, 필요할 때 빨리 찾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어요. 선반을 장식용, 책꽂이로만 썼다면, 이제는 스포츠 용품 보관 장소로 활용해볼 때입니다.

 

3.계절 변화에 맞게 스포츠 용품도 변경!

자주 쓰는 아이템을 앞 쪽에 두는 것은 장르 불문 모든 정리에 적용되는 공식인데요. 스포츠 용품도 마찬가지 입니다. 여름 운동 도구는 여름이 오면 앞쪽에, 겨울 운동 도구는 겨울이 오면 앞 쪽에 두고 비 시즌일 때는 각각의 장비들을 뒷편에 놓아주세요. 뒤죽박죽 섞이는 일 없이 1년 내내 깔끔하게 보관하는 방법! 스포츠 용품 배치도 계절 변화를 따라줍니다.

 

아무리 정리해도 보관 장소가 부족한 분들은 셀프스토리지 이용을 고려해보실 수 있습니다. 24시간 출입 가능한 도심형 공유 창고는 작게는 사물함 사이즈부터 10평에 가까운 창고 사이즈까지 폭 넓은 스토리지 공간을 제공합니다. 에어컨 작동으로 온, 습도도 확실히 관리하고 있으니 믿고 맡겨 보세요. 현재 엑스트라 스페이스는 가을 특별 프로모션으로 전 사이즈를 50%할인된 가격에 드리고 있습니다. (반포&용산점) 나만의 공간을 반값에 가질 수 있는 절호의 찬스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