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01, 2020

봄 맞이 집정리 방법

산뜻한 봄 기운 담기 위한 봄맞이 청소 팁! 거실 카페트부터 두터운 외투까지 깔끔하게 청소하는 3가지 방법 확인해보세요 🙂

 

 

1. 카페트 청소

추운 겨울 내내 우리를 따뜻하게 지켜준 카페트. 그러나 따뜻한 봄, 여름에는 거실에서 가장 먼저 정리해야할 물건 1순위로 꼽히는데요. 특히 카페트는 털이 촘촘하게 나있어 먼지를 확실히 제거한 후 보관해야합니다. 청소기를 이용해 결을 따라 최소 2번 이상 먼지를 제거해주세요. 물세탁이 가능한 카페트인지 확인 후, 빨래를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 다만, 곰팡이 방지를 위해 세탁 후 ‘완전 건조 ‘후 돌돌 말아 보관해주세요.

 

 

2.침구

포근했던 겨울 이불은 넣어두고, 가볍고 얇은 이불을 꺼낼 시즌이 왔네요. 카페트와 마찬가지로 침구도 깔끔하게 세탁 먼저 해주세요:) 집에서 직접 세탁기를 이용해 청소할 수도 있고, 세탁소에 맡길 수도 있는데요. 어떤 방법이든 세탁보다 중요한 건 건조라는 점! 한 번 넣어두면 1년 정도 꺼낼일이 없기 때문에, 이 또한 ‘완전 건조’ 후 알맞게 보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겨울 침구는 워낙 두터워 수납장 내 보관 장소가 부족할 수도 있는데요. 압축팩을 이용해 부피를 확 줄여 보관하는 방법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3.기타 겨울 용품 보관

카페트, 이불, 커튼, 외투 등등 듣기만해도 부피만 한 가득인 겨울 용품들. 수납장 내 공간이 부족하다면, 셀프스토리지를 활용해볼 수 있습니다.

엑스트라 스페이스는 공간 부족을 호소하는 분들을 위한 물건 보관 장소인데요. 항온항습의 보관 시설이라 온, 습도에 민감한 계절 용품을 보관하기에 알맞습니다. 또한 1년 365일 24시간 내내 출입이 가능해, 갑자기 물건이 필요해도, 언제든, 걱정없이 찾아갈 수 있습니다. 봄맞이 청소는 마쳤는데 물건 보관 공간이 부족하다면? 지금 바로 엑스트라 스페이스와 함께 하세요! 문의 전화 1899-8708